명품의 제국 Kering

사야할 명품 회사 주식인가 고민이 되는

지난 5년간 케어링 그룹의 주가는 하락했다. LVMH와 에르메스 주식이 폭등한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센티넬 럭셔리인 에르메스의 경우 최근 주가는 LVMH보다 준수한 성장성을 보여줬다.

현재 중국은 불황이다. 그래서 중저가 명품 포트폴리오가 많은 케어링 그룹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보유한 명품으로는 구찌, 발렌시아가, 이브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크리드가 대표적이다.

구찌의 경우 화려한 로고 플레이와 힙스터의 인기로 인해 제2의 황금기를 보냈다. 하지만 올드머니룩이라는 트렌드가 되면서 다소 황금기를 지났다는 평이 있다.

케어링은 망하지 않을 포트폴리오가 있어서 살펴봐야할 주식 중 하나이긴하다. 다만, 중국이 힘들기에 앞으로 몇년간 힘들 주식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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