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 듯 버텨온 시간들 위로
푸른 잎을 틔워낸 한 그루 나무
고독은 이토록 고귀하다
- 박노해
네트워크가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고, 네트워크에 의해 인간이 병렬화되지 않은 그 마지막 시대의, 어셈블리 세대 프로그래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