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에서 첫 번째로 조성한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별내'를 아시나요? 막걸리 만들기, 라인댄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육아 품앗이 동아리까지 넓은 면적의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이웃 간의 교류가 일어났었죠. 위스테이별내는 2020년 입주 후 벌써 만 2년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위스테이지축은 별내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입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한 달 남짓 지난 3월 현재, 전체 539세대 중 300세대 이상이 무사히 입주를 하였습니다.
잔디광장과 놀이터 곳곳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위스테이별내처럼, 위스테이지축에서도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과 에너지로 벌써부터 새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동네이웃인 돌봄선생님, 동네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아파트
동네이웃인 ‘교통안전 지킴이’들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다양한 동아리모임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이처럼 그동안 상상 속에서만 그려 왔던 ‘세상 즐거운 아파트’의 모습이 조금씩 싹을 틔워 내고 있는데요. 거의 모든 세대가 입주하게 될 4월이면 색이 더 다채롭게 더해지고, 더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두텁게 쌓여 갈수록, 조금씩 더 단단해질 위스테이지축 마을공동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위스테이지축의 오픈까지 마음을 함께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축 이웃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펼쳐 나갈 커뮤니티 공간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