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앤스 Jan 19. 2017

'디자인 앤 스타일' 프롤로그

도시와 주택, 디자인과 스타일을 연구하다. 

[프롤로그]


무엇인가에 대한 것을 정리해서 글로 작성한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다. 그럼에도 나의 생각이 글로 작성되어 결실을 맺을 때 유익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어렵지만 다시금 글쓰기를 시작해본다.


필자가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은 콘텐츠는 '도시와 주거문화, 주택건축, 실내공간 디자인, 인테리어 스타일링, 환경 디자인, 창업 디자인, 산업·제품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편집·출판 디자인' 등에 관한 주제들이다. 대학원 졸업 당시 석사논문의 관심 주제들, 그동안의 경력 분야 및 향후 사업 분야에 대한 주제들을 위주로 이론과 실무적인 연구를 글로 작성해 나가려고 한다.


인류의 최초의 건축은 정착을 위한 주택이었다. 농사와 수렵 및 채취를 위해 정착하면서 가족이 형성되고, 씨족마을과 부족사회가 만들어졌으며, 도시와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때문에 주택과 도시 건축의 발전은 점차 사회, 경제, 정치, 국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이렇듯 건축 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이 태동되고 발달하였으며, 경제적 산물인 제품과 상품이 만들어지고 사용되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구체적 형상의 사물로 만들어가면서 디자인화 되고, 스타일화 된 것이다.


이처럼 디자인과 스타일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만들어진 모든 사물에 보편적으로 적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도시, 주택, 공간, 제품, 브랜드 등에 관한 디자인과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필자는 글로 작성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주요 콘텐츠의 분류와 주제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다.


[콘텐츠]


Chapter 1. 도시와 주택

- 세계 도시와 주거문화

- 한국 도시와 주거문화

- 한국 주택 유형과 변천

- 주택 계획과 디자인

- 주택 설계와 건축

- 주택 관리와 경영


Chapter 2. 디자인과 스타일

- 주거공간 리모델링

- 인테리어 스타일링

- 실내공간 디자인

- 환경 디자인

- 창업 디자인

- 산업·제품 디자인

- 브랜드 디자인

- 편집·출판 디자인


본 필자는 글을 쓰는 작은 시작으로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글쓰기 활동을 통해 좀 더 유익하고 가치 있는 저술이 되었으면 한다.


- '디앤스' 최상준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