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와 4C로 다시 읽는 창의성의 구조
창의성의 역사는 비교적 짧지만 다르게 변화한 해석의 관점을 통해 몇몇 연구자들은 창의성이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듯하다.
지난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창의성은 개인의 능력이라기보다 구조의 문제에 가깝다. 다시 말해 창의적일 수 있는 환경과 구조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한 구조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심리학자 Mel Rhodes가 제안한 4P 구조이다.
4P는 창의성을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요소로 나눈다.
Person(사람), Process(과정), Product(산출물), Press(환경).
4P 모델에 포함된 창의성의 네 가지 구조는 각각 따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사람이 아무리 호기심이 많아도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Process가 차단되거나, 아이디어가 숙성될 시간이 없거나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 있다면, 결과적으로 창의성은 발현되기 어렵다.
이 모델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위로의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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