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풍경 수묵일러스트
저에게 뜻밖의 에너지를 주었던 그 에너지가 수업으로 이어졌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시작했던 봄학기를 지나고
여름이 시원해질 무렵 가을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봄 학기 내내 숙대를 오며 가며 틈틈이 찍어둔 사진들이 작품이 되어 그림으로 그려내고
가을학기 포스터 디자인으로 가을학기 인사를 드릴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된다는 것
내 삶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같아서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일도 멈출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