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 개발 사업

보이스피싱 예방이 최선입니다.

[AI 기반 전화금융사기 대응 플랫폼 개발 사업]의 현장자문단으로 '치안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을 만났습니다.

경찰대학 내에 설치되어 있는 치안정책연구소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민간 연구원들도 함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치안종합 연구기관으로 효과적인 경찰활동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안 정책을 제시하여, 현장 경찰관들이 국민들의 평온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치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개발 사업은 시대 변화에 따라 범죄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인공지능과 치안 빅데이터를 융합하고, 경찰, 금융, 통신, 포털 등 민ㆍ관ㆍ경이 함께 대처할 수 있는 대응 플랫폼을 만들어,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피싱 범죄의 예방과 검거, 근절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미팅은 연구원들은 개발 중인 플랫폼의 구조와 대응 전략을 설명하시고, 저는 최근 발견된 피싱 수법과 현장에서 수사를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얘기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 개발 사업'에 현장 자문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저에게도 큰 영광입니다.

개발되는 플랫폼이 국민들로부터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현장 수사에 그대로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아이들 가방에 달아주라며, 포돌이 이름표까지 선물로 챙겨주신 장광호 센터장님 고맙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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