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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형 형사 Sep 06. 2021

시인으로 등단하신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전상욱 선배님과 함께


오늘은 올해 가을 시인으로 등단하신 도봉1파출소 전상욱 소장님을 만났습니다.


선배님께서는 학창 시절 호남예술제에 '시'부분에 입상하실 정도로 글을 좋아하셨지만, 젊은 시절 경찰관이 되신 후... 글과는 거리가 먼 직장 생활을 해 오시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팬을 들고 글을 쓰겠다는 마음만은 가슴에 간직한 채 34년 간의 경찰 생활을 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선배님께서는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바로 지금 시작할 때'였었다면서, 한참 후배인 제가 범죄 예방과 경찰 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막 시인으로 등단하신, 선배님을 있는 힘껏 응원드리겠습니다.



도토리 부침개


신인상 당선 소감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전상욱 #시인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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