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번 협업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삼성전자가 손잡은 민관협업 과학치안의 모범사례"라며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협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찰청과 이번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찰청과 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기술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개발 예정인 이 기술은, 삼성에서 만드는 휴대전화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있어서 목소리와 문자, URL, 악성 앱은 모두 휴대전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삼성에서 개발하는 기술은 이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