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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형 형사 Jun 04. 2022

오늘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6월 6일은 제67회를 맞는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충혈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입니다.


현충원 우측에 마련된 경찰관 묘역은 여수ㆍ순천사건, 전남 구례 토벌작전 등 6ㆍ25 전쟁 전후 전사자 820여 위의 경찰관을 모시기 위해 1965년에 조성되었습니다.


'경찰충혼탑'은 경찰관 묘역을 조성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경찰관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추모하기 위해, 부평경찰학교 교정에 건립하였던 것을 1967년 5월 30일 현충원으로 옮겼으며, 탑의 하단에는 경찰활동의 상징인 신, 의, 용의 3인상을 세워 경찰의 충성과 봉사정신을 나타내었습니다.


탑의 죄측에는 애민상, 우측에는 호국상이 있으며 탑의 양측 벽면에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온 경찰의 애국정신을 조각하였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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