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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사용료?이제는 바꿉시다

존중하는 골프문화를 만듭시다

by 일야 OneGolf

"캐디 사용료"???

이젠 아닙니다!!!

"캐디 서비스 비용" 또는 "캐디 급여"입니다!

캐디는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골프플레이어의 유일한 동반자입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돕고, 코스를 분석하며, 플레이어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여전히 캐디 서비스 비용을 "Caddy Fee (캐디피)"라고 부릅니다.
이 표현은 마치 캐디를 도구처럼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캐디를 인격적으로 더욱 존중하는 표현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 "Caddy Service Charge" (캐디 서비스 요금)
: 캐디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다는 개념
: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지불하는 비용이라는 점을 명확히 전달

✔ "Caddy Pay" (캐디 급여)
: 캐디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단순한 사용료가 아닌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수임을 강조
: 캐디가 받는 "급여"라는 인식을 확산

이제는 사용이나 이용의 대가인 "Caddy Fee"라는 표현보다는 정당한 서비스 제공의 대가인 "Caddy Service Charge" 또는 "Caddy Pay"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표현의 변화가 골프 문화를 바꿉니다.
캐디는 골프의 필수적인 동반자이자 전문가로 존중되는 풍토를 만듭시다.

고맙습니다

#캐디는_골프의_동반자 #Caddy_Pay #Caddy_Service_Charge #골프_문화_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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