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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화경
Jan 06. 2022
내려놓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기에
내려놓았다.
때론 내려놓으면
잡히는 것들이 있다.
마음을 비우면
오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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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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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사십춘기가 왔다' 출간. 글이라는 친구와 함께 웃고, 울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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