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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ㅇㅗㅇ Apr 20. 2016

낙랑공주

라고 쓰고 너는 누구..


정신 없이 문양 넣다가

무언가 이상한걸 느꼈다...

핫차 ㅠㅠ 소매!!!!

다급하게 화이트로 덧칠해도

돌이킬 수 없는 그대..

허허허 그저 웃으며

완성까지 달려보았다

소매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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