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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베트남어가 영어와 비슷하게 생겨서 어지간한 거 다 읽고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던, 패기 넘치던 시절이 있었다. 샴푸, 컨디셔너도 제품에 베트남어로 쓰여있어서 핸드폰 없이 컨디셔너를 사러 갔던 나는 빈손으로 집에 올 수밖에 없었다.
호치민에 거주 중인 평범한 회사원이며,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