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맺은 관계가
불편하고 어색하다면,
그리고 한편으론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있다면,
이전의 관계들은
모두 배려로 이뤄졌던 것.
지금 내가 불편하고 답답한 이유는
상대방과의 호흡이 다르기 때문.
호흡이 다르다는 건
나를 그만큼 배려해주지 않는다는 것이기도.
모두 배려로 이뤄졌던
나를 그 이상으로 배려해줬던 것.
아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노라조, 형(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