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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번만이라도
내게 진심이었기를 바랐었다. 한 번만
당신이 사라진다면
나는 후회를 할까?
그렇다
나는 내 가슴을 찢을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외면하려 한다.
또 다른 나를 지키기 위해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하진 않는다.
내 몫은 내가 감당할 테니
당신은 미련 없이 가기를
그러나 당신이 떠나는 날
나는 많이 울게 될 것이다.
그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궁금하지 않다.
다만, 이제 놓여나고 싶다.
이 아픈 관계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