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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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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용해 Dec 23. 2023

쫀드기 같은

불량식품처럼 마구마구 중독성 있는 그런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언듯 봐도 지나칠수 없는 글

한번 보면 자꾸자꾸 생각나는 글을


그의 허를 찔러

그의 생각을 끄집어 낼수 있는

그래서 그를 기억속 어딘가로 데려갈수 있는


그런 그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참을 멈을 때리며 현실을 잊을수 있는

그런 마약같은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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