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
결국 냉면을 먹었군냉면과 그와의 관계필요한 만큼 연기하며 살던 삶은 청산했지만필동에 갔지만 필동면옥을 가지 못했던 후회가 있다물과 비빔 사이의 냉면을 물비빔이라 부르기엔 아쉬운데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얼굴에서 닮은 얼굴을 겹쳐 본다사람 잘 못 알아보면서 오묘하게 닮은 구석을 찾아내는 건 눈썰미라 불러도 되는 일인가초봄의 어중간한 냉면과 낮술분명 이것은 필연일 터얼마 지나지 않아 그리워할 기억이 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