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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ㅇ일입니다.
저는 안경사 면허증을
고졸에서 편입부터 시작해 발급했고,
현재는 안경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군 복무를 하다 보니
앞으로 진로나 취업에 대해
항상 고민이 있었는데요.
일반 행정 업무나 사무직보다는
조금 더 전문적인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고,
전문기술을 고민하던 중
안경사는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 같아
면허를 취득하고
현장에서 일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고등학교 과정만 마친 제게는
가장 큰 장벽이 대학 진학이었어요.
전문대든 4년제든
안경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해야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었거든요.
일반 입시를 준비하려면
수능 부담이 커서 고민하던 중
편입으로 안경광학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모집 요강을 확인했고,
다행히 안경학과 과정만 잘 마치면
국가고시 응시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경사 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전문대든 일반대든
안경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해야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나온 뒤 시간이 좀 지나서
수능을 보고 일반 입시를 준비하는 게
부담이 되었어요.
그래서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안경광학과로 편입을 진행했습니다.
일반편입은
2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점은행제 80점 이수자여야 했고,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점은행제 140점 이상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조건 외에도 준비할 게 있었는데요.
면접뿐만 아니라
전적대 성적도 심사 대상이었고,
학교에 따라
영어 점수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고졸인 저는 수시나 정시로
안경학과 1학년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입학 확률을 높이고
졸업도 빨리 한 뒤
시력 보조사 등으로
직무 경험을 쌓고 싶었어요.
그래서 교육부 평생학습제도를 활용해
시간을 단축하면서
안경광학과 편입 준비를 진행했답니다.
고졸로 시작해 편입에 성공하고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학점은행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학 시기를 맞추기 위해
전문학사를 취득하고
일반전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2년제 학위가 필요했지만,
고등학교만 나온 상태에서도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소요 시간을 줄이고
전문학사를 취득한 뒤
안경광학과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학습제도는 교육부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마치면
장관 명의의 학위증도 받을 수 있었어요.
대학 수업과 동일한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경 전공뿐 아니라
입시, 편입, 진학, 취업 시에도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모두
원격 교육으로 진행되었는데요
.
편입 준비와 함께
면접, 영어 공부까지 병행해야 했지만,
온라인 강의를 활용하니
부담 없이 면허 취득을 위한 편입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안경사 면허증을 따기 위해 편입을 하려면
우선 전문대 학력을 갖춰야 했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왔기에
전문학사를 취득하기 위해
총 80점이 필요했어요.
가을에 준비를 시작해
다음 해 안경학과에 지원하려고 했기 때문에
보통 2년이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점수를 인정받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요,
- 강의 수강을 통한 과목 이수
- 전적대 활용
- 자격증 취득
- 독점학위제 시험
주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매경테스트를 취득해
18점을 인정받았고,
나머지 62점은
3학기 동안 수업을 듣고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고졸에서 시작했을 당시엔
안경광학과 편입 시기에 맞추기 위해
한 학기만 단축하면 되었기에
다른 자격증이나
독학사는 활용하지 않았어요.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편입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생학습제도를 통해 듣는 수업은
모두 인강으로 진행돼
대학교 학위가 없던 저도
큰 어려움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매주 강의가 업로드되면
2주 안에만 영상을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되어
오프라인이나 실시간 수업의
부담이 없어서 편리했습니다.
안경사 면허증을 받기 위해서는
편입이 필요했고,
안경학과 진학에 필요한
학력을 쌓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과제와 시험도 있었지만,
100점 만점 기준 60점만 넘으면
과목 이수가 가능했습니다.
편입을 위해서는 GPA,
즉 전적대 성적이 중요한 만큼
과제와 시험에도 신경을 써야 했는데요.
혼자 준비했다면 어려웠을 텐데,
다행히 진학 과정을 도와주신 멘토님이
정리된 자료를 제공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팁도 주셔서
평점을 올리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졸이었던 저도
편입 준비를 모두 마친 후
국가평생교육원에서 행정처리를 했습니다.
행정절차는
학습자등록, 학점인정신청, 학위신청
순이었고
각 절차마다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었어요.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고
행정처리를 완료한 뒤,
안경광학과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필요한 수업들을 수강했는데요,
안경광학, 조제학, 검사학, 관리 및 법규 등
과목에 대해 필기와 실기를 치러야
국가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과목 수업을 통해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었고,
마지막 학기에는 실습도 진행하여
별도의 실무 경력 없이도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면허를 발급받아 안경사가 된 후,
지금은 안경점에서 근무하며
보건교육 관련 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안경 전문 기술을 갖추고
면허를 발급받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교육부 제도를 안내받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