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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김0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약학대학 편입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뚜렷한 진로가 없어서
대학 진학 대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선택했어요.
그동안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제약회사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됐어요.
그곳에서 약학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개발, 품질·생산관리, 임상시험 등을
담당하시는 약사님들을 보게 됐어요.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 관련된 일을 하면서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도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전문성을 인정받고 취업을 하려면
약사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그런데 시험을 보려면 국시원에서 정한
응시 자격을 충족해야 하더라고요.
약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해야
비로소 정기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대학 진학을 알아봤는데
경쟁률이 높고 커트라인도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입시 난이도가 정말 높다는 걸 알게 됐죠.
그때는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다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학력을 개선해서 편입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방법으로 목표를 세워서 준비했어요.
결국 입학에도 성공할 수 있었죠.
이제부터는 제가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하나씩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약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련 정보를 살펴봤어요.
시험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총 4과목을 보게 되고
합격 기준은 총점의 60% 이상,
그리고 각 과목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더라고요.
응시 자격은
약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거나
졸업을 앞둔 예정자로 정해져 있었어요.
결국 시험을 보려면
대학 진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그래서 먼저 여러 학교를 찾아봤고,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집 요강도 꼼꼼히 확인해 봤어요.
근데 약학과는 6년제 학제라
신입학으로 들어가면 졸업까지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게다가 수능으로 다시 도전한다고 해도
좋은 등급을 받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약학대학 편입을 준비한 사례를 보게 됐어요.
이 방법은 2년제 예과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본과로 입학할 수 있는 구조라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예전에는 PEET(피트)라는 시험이 있었는데
2024년까지 시행되고 현재는 없어졌더라고요.
지금은 일반 학과처럼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저처럼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이 방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었어요.
마침 입시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선생님이 계신 것 같아서
도움을 받아보기 위해 직접 자문을 구하게 됐어요.
학점은행제에 대해 잘 몰랐던 저는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씩 설명해 주셨어요.
이 제도는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였고,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별도의 시험이나 조건 없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병행이 가능했어요.
난이도 자체도 어렵지 않은 편이었고,
이 과정을 통해 학위를 받으면
정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하게 인정된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제 상황에서는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약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약학대학 편입을 준비하게 됐어요.
학점은행제는 학년제가 아니라 총점제라서
추가로 학습을 하면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었어요.
저는 가능한 한 빠르게
지원하고 졸업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죠.
또, 일반 대학처럼 3월이나 9월 입학이 아니라
매 학기마다 구분되어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개설되다 보니
수강 신청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마음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우기로 했어요.
2년제 학위를 받으려면
0부터 시작해서 총 80학점을 채워야 하는데,
한 학기에 최대 24학점,
1년에 42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는
이수 제한이 있어서
온라인 수업만으로 진행하면
내후년에나 겨우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내년을 목표로 잡고,
그 사이에 간단한 라이선스 하나를 따기로 했죠.
처음 들어보는 거라 조금 막막했는데,
선생님이 학습 자료랑 공부 전략을 알려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게 따놓을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시간이 좀 여유로워져서
필답고사나 공인영어 같은,
약학대학 편입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심사 항목들도
미리 준비할 수 있었어요.
만약 그렇게 급하게 지원할 계획이 아니라면
굳이 라이선스를 따지 않고
수업만 들어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자세한 부분은 저처럼
전문 선생님과 직접 상담을 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플랜을 세우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남은 수업 들은 전부 온라인으로 들었어요.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되는데,
개강일을 기준으로 매주 차마다
실시간이 아닌 녹화된 강의 영상이 업로드돼요.
그래서 듣는 도중에 멈췄다가
나중에 이어서 보는 것도 가능했어요.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 기기로도 들을 수 있고,
영상이 올라온 지 14일이 지나기 전에만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시스템이라
전혀 부담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수업을 듣다 보면, 주제나 양식에 따라
리포트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과제도 있고,
중간·기말고사도 봐야 하는데,
이 모든 결과가 전적대 평점에 포함되다 보니까
약학대학 편입에서는 고득점을 받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알고 계신 노하우와
팁들을 알려주셨어요.
그 덕분에 저는 4.5점 만점에 4.39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도움을 받으면서 하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도 많이 생겨서,
그 기간 동안 생물·화학 필답고사 학원을 다니고
토익 공부도 병행하면서 편입 대비를
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처음 설계해 주신 방식대로
총 세 학기 동안 학습을 진행했고,
드디어 80학점을 무사히 채웠어요.
이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학위도 정식으로 수여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집 시기에 맞춰
원서 접수까지 마쳤죠.
이어서 우편으로
필요한 서류들도 제출했고,
필답고사 일정에 맞춰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시험을 봤어요.
시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그동안 틈틈이 공부를 해둔 덕분인지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차근차근 풀어낼 수 있었어요.
그 결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고
결국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어요.
처음엔 정말 막막했지만,
이렇게 수월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꼭 용기 내서 도전해 보세요!
여기까지,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약학대학 편입을 준비했던 제 이야기를 마칠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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