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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에 성공한 김0빈입니다.
저는 고졸이었지만,
온라인으로 필요한 조건들을 준비한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사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보다
예체능 쪽에 더 관심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실용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컸습니다.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소극장에서 공연도 하면서
나름대로 커리어를 쌓았는데,
그러다 보니 학교 출결이나 성적은 엉망이었죠.
그 결과 서울예술대학교 수시에서 탈락을 했고,
‘수능이라도 봐야 하나…’ 하는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공부를 한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자신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편입 전형을 알게 되었고,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아닌
오직 실기만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저한테 유리할 거라 생각해 목표로 삼게 됐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까,
수시·정시에서 정원 외 대졸자 전형으로
모집을 하더라고요.
이 전형은 전공과 상관없이
2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었는데,
저는 고졸이라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죠.
혼자서는 답이 잘 떠오르지 않아
인터넷으로 계속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됐습니다.
알아보니 학점을 모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였고,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보컬 학원 다니면서 간단한 아르바이트도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실제로 이 과정을 통해
합격한 사례들도 많다 보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입시를 전문적으로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
아무래도 처음 접하다 보니,
선생님께서 제가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운영하는 제도인데,
여기서 2년제 학위를 받으면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어서
입시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별도의 시험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일반 대학처럼 3월이나 9월에만
개강하는 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정도 개설되는 반에
맞춰 신청해 수업을 들으면 됐습니다.
수업도 전부 인터넷 강의로 진행돼서
직접 교육원에 나갈 필요가 없었고,
덕분에 학원이나 아르바이트도 병행할 수 있어
제 상황에 딱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게다가 학년제가 아니라 총점제로 운영되다 보니
추가 학습을 통해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었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고졸이었던 저도 온라인으로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은 1년에 딱 두 번,
9~10월 수시와 12월 정시에만 진행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더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건
수시라서 전략을 잘 세우는 게 중요했습니다.
전문 학사 취득 요건은
총 80학점을 채워야 하는데,
수업만으로는 연간 이수 제한 때문에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머지 학점은 수업이
아닌 자격증 취득이나 독학사 시험 제도를
활용해서 채워야 했죠.
제가 시작했을 때는 자격증을 따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나와서,
그 방향으로 플랜을 세워주셨습니다.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처음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충분히 해볼 만하더라고요.
그렇게 진행한 덕분에 딱 두 학기 만에
입시 준비가 가능한 플랜이 완성됐습니다.
다만, 최종 학력이나 목표에
따라 계획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전문 선생님께
자문을 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과정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개강일 기준으로 매주 업로드되는
녹화 강의를 14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됐는데,
90분 정도 걸리는 수업도
정해진 요일이나 시간에 맞출 필요 없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서 전혀 부담되지 않았어요.
과목도 선생님이 이론 위주로
골라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덕분에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면 과제로
주어진 주제와 양식에 맞춰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해야 했는데,
저는 처음 해보는 거라 감이
잘 안 잡혀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그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쉽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있었는데
시험장에 직접 가는 방식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 온라인으로 보는 시험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이런 환경 덕분에
저는 마음 놓고 평일과 주말을 활용해
학원에 다니면서 실기 준비를 이어갈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도 조금씩 하면서
경제 활동까지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두 학기를 보내면서 총 80학점을 이수했고,
드디어 2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10월 모집 시기에 맞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완료했고,
실기 시험을 보러 학교에 방문했어요.
꽤 많은 지원자가 있었지만
예전보다는 적은 것 같아
금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컨트롤을 했고,
제 차례가 되어 고사장에 들어가
자유곡과 지정곡 1곡을 불렀는데,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실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약 한 달 뒤 발표 날,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확인했는데
다행히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듬해 3월,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었고
현재는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혹시 입시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저처럼 학점은행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도움을 받았고, 인터넷 강의로 진행되다 보니
처음 해보는 과정임에도 생각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그럼, 고졸이었던
제가 서울예술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며 온라인으로 준비했던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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