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쩌면
어쩌면 세상은 인간의 호기심으로 인해 멸망을 하는 게 아닐까.
궁금해서 시작한 모든 일들 하나하나.
그래서 지금의 삶을 살고 있지만
또 그래서 이런 삶을 살게 된 것처럼.
판도라의 상자 같은 궁금한 호기심.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