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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단어 줍기 2

어휘력이 나날이 줄고 있어요. 티비보다 인터넷 하다 주섬주섬 만든 사전

by meangful

반성하며 첫 글을 썼지만 전혀 어휘력이 늘지 않은 나




rm 일기

부동심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타인의 말이나 외부의 사건에도 굳건하게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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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말쑥하다

지저분함이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다.
아버지와 나는 휴일에 낙서로 뒤덮여 있던 담벼락을 말쑥하게 새로 페인트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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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천착하다

열심히 연구하고 파고들기. 구멍을 뚫다.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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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salad days

green이 사용된 표현이 많다. a green hand(greenhorn, greener, greenie)는 ‘풋내기, 초심자’, green at one’s job은 ‘풋내기인’, green as grass는 ‘철부지의’, in the green은 ‘혈기왕성하여’, “Do you see (Is there) any green in my eye?”는 “내가 그렇게 숙맥으로 보이는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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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고아하다

(高雅하다)

형용사뜻이나 품격 따위가 높고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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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푸바오편

아수타다

동생이 생긴 뒤 아이가 여위다. 강원, 충청 지방의 방언이다.


You know how humans, too, the older one gets salty when they get younger siblings.jpeg



나는 SOLO 16기

포시랍다

아주 귀하게 대접받고 자라서 험한 것을 잘 안하려고 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으로 포항지역에서 통하는 말이다. 호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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