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저기도.

2019.04.07

by 백민채
2019.04.07.거친일상.jpg



바가지 구경-



꽃구경을 가도 바가지.

산구경을 가도 바가지.

바다구경을 가도 바가지.

바가지를 보기 위해,

이 먼 길을 온 건 아닌데 말이죠.


다 한 철이라구요?

네네-

그래도,

한 철이라도 있으시네요.

그대님들의 한 철을 위해

우리의 허구한 날을 바쳐야 하나요?


밥값도 바가지.

차값도 바가지.

집값도 바가지.


에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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