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한 마디 (눙물)
곧 생일을 맞이하는 친구님.
올해도 쓸쓸히 혼자가 확정이군요..
그런 친구님을 위해
‘소개시켜줄게.’를 감행했더랬죠.
평소 소심한 성격 그대로 조심조심
‘어떤 남자야?'를 물어옵니다.
“우리 그대님이랑 성격이 똑같아!”
라고 대답했나 봅니다.
그러자마자 귀가 찢어질 듯
날카롭게 들려온 한마디-
“야, 너 나한테 왜 그래?!”
‘우리 그대님이 어때서!!’라며
따질 수 없는 슬픔.
그대는 아시려나요?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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