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04.06
어제의 삐딱이
아직도 남아있나 봐.
늦은 밤.
나를 기다리는
너의 모습이
마음 가득
웃음 짓게 하지만
자꾸 입술은 삐딱해져.
아,
너도 나랑 같구나?
삐딱하게
서 있는 걸 보니.
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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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오싹오싹, 울그락불그락-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소소함을 글 또는 한 컷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