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침묵이 답!
by
주홍사과
Jun 17. 2021
<둥굴레 일기>
저는 종종, 아니 자주
대화가 멈추는 것이 어색해서
생각을 거치지 않은 말들을
쏟아낼 때가 많아요.
생각을 거치지 않은 말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일 수도 있어서
후회가 많이 남고요.
빈틈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관계에서,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중요하단 걸 많이 느낍니다.
올해는
침묵하는 법을 배우고
침묵을 어색하게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그게 저의 새해 목표 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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