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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by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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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4/ 압델라티프 케시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인생영화이다. 한 소녀가 사랑이란 것을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사랑은 뚜렷한 의지도 확고한 목적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보이지만 알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기에 행복하면서도 고통스러운 것이다. 영화 속 아델을 연기한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는 감정표현은 감탄스러웠다. 엠마의 레아 세이두도 좋았었다.


“ 너에겐 무한한 애틋함을 느껴. 영원히 그럴거야. 평생 동안.”


어울리는 추천 노래 - 데이먼스 이어(your)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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