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Movie Genres That Died Out
0세계의 엔터테인먼트 공장인 할리우드는 지난 120년 동안 전 세계의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할리우드가 계속해서 수용해온 사회, 기술, 패션, 취미 및 생활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극히 팬터마임적인 '무성영화'와 다소 연극 제작 방식의 '흑백영화'로부터의 겸손한 출발로부터 먼 길을 왔다. 오늘날 마블 슈퍼히어로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산업은 보다 정교하고 유선형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서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일부 장르가 뒤떨어졌습니까? 아니면 이것들이 단순히 더 정교하고 섬세한 것으로 진화한 것일까요? 할리우드 산업적인 측면에서 <한물간 영화 장르 TOP 10> 편입니다.
2000년대에 각광받기 시작한 판타지 장르의 인기는 그 이전부터 꽤나 인기 있었다. 바로 8-90년대 활발했던 《로빈 후드》,《아서왕》,《삼총사》등의 중세 액션물을 지분을 빼앗았다. CGI의 발달과 더불어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아성에 도전하려는 영화들이 여럿 나왔지만, 죄다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뒀다.
전쟁영화는《국가의 탄생(Birth Of A Nation, 1915)》에서 시작하여 '제2차 대전 기간(1940년대)' 동안에도 선전 목적으로 당대의 스타들은 무조건 출연해야 하는 장르였다. 그러다 1950년대 전쟁의 상흔이 치유되기 시작하자 할리우드는 전투의 심리적 측면(PTSD)을 다루기 시작했다. 그렇게 1970년대를 정점으로, 냉전이 종식된 90년대 중후반부터 할리우드에서 기피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1594-5]이 원조일 정도로 이 장르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다. 영화 쪽은, 90년대-2000년대 휴 그랜트, 멕 라이언, 줄리아 로버츠, 드루 배리모어 등 스타를 탄생시키며, 제작비도 적게 들고, 주연 배우만 잘 캐스팅하면 데이트 무비로써 꽤나 수익이 높았다.
그러나 《타이타닉》이후 마케팅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자, 이런 중저가 영화제 작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J.K. 롤링의《해리포터》의 대성공이후, 청소년과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소설 '영 어덜트 소설(Young Adult Fiction)'은《헝거 게임》과 《트와일라잇》을 영화화한 라이온스 게이트 엔터테인먼트를 크게 성장시켰지만, 갑작스러운 주목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원작의 구조처럼 흥행력이 확 무너져 내려앉았다.
1928년 유성영화가 출연한 이후, 뮤지컬 영화는 1930-50년대 초반까지 상업영화의 최선두를 달렸다. 하나 텔레비전의 보급, 스튜디오 시스템의 퇴조, 예측 가능한 스토리, 노쇠해진 스타 배우로 점차 쇠퇴했다.
현재는《라라 랜드》이후로 조금씩 활기를 띄어서 올해에만《스타 이즈 본》, 《메리 포핀스 리턴즈》, 《맘마미아 2》등이 제작되었지만, 기존 댄스 영화를 대체하는 지분 정도로 과거 전성기에 비해 다소 위축되었다.
드라큘라, 미라, 투명인간, 늑대인간 등 3-40년대까지 유니버설 호러 (Universal Horror)는 굉장한 위세였다. 50년대 《고지라》, 70년대 《죠스》와 《에일리언》, 80년대 《프레데터》로 명맥을 이어져왔다. 그리고, 특히 《트와일라잇》까지 뱀파이어 장르는 이 계열의 선두주자였다. 거기에다 좀비물이 득세하고, 유니버설의 '다크 유니버스'가 폭망하면서 이 장르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켰다.
다만,《킹콩》과 《고질라》로 이루어진 레전더리 픽처스의 '몬스터 버즈' 정도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현대 공포영화의 위기는 언제부터였을까?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슬래셔 필름이 주도한 공포영화의 전성기인 영광의 70년대, 물량의 80년대를 뒤로하고 언젠가부터 정체되기 시작했다. 1998년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로 잠재성을 터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파운드 푸티지]는 무려 30년이 지났음에도《파라노말 액티비티》을 빼면 여전히 동어반복이다.
슬래셔에서 더 세게 나간 고문 포르노도 《쏘우》, 《호스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을 히트시켰다. 그러나, 신체절단의 강도를 높이는 것 외에는 십수 년간 이쪽 제작자(일라이 로스 등)들은 게으른 느낌을 준다.
패러디물은 [대열차 강도, 1905]가 원조지만, 대중적인 파급력은 1964년 비틀스의《하드데이 나이트》부터다. 우디 앨런 등에 의해 1980년대 코미디의 주류로 급부상한다. 그러다 2006년부터 TV에 밀리면서 할리우드에서 사라졌다.
화장실 유머도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으로 대표되는 90-00년대의 주류 코미디 장르였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행오버》, 《19금 테드》 등이 분투했지만, 이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1940년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영화 제작 방식이 스크린을 강타했다. 독일 표현주의의 뿌리를 두고 어둡고 진지한 하드보일드 범죄 영화들이었다. 50년대 전성기를 지나 《대부》,《영웅본색》,《좋은 친구들》,《펄프픽션》,《무간도》등 네오 누아르로 부활하면서《블레이드 러너》, 《다크 나이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영감을 불어넣고 영향을 줬다. 갱스터의 흥망성쇠를 다루는 소재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진부하게 여겨졌다. 지금은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크리스토퍼 놀런 등 몇몇 거장들에 의해 명맥만 유지된다.
그렇지만,《올드보이》로 대표되는 K-누아르는 할리우드/홍콩와 달리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장르이다.
한때 그들의 결투, 무법자와 정의, 그리고 인디언 말살 이야기가 실버 스크린을 지배했었죠. 20세기 초 미국 영화의 태동부터 할리우드의 황금기 그리고, 60년대까지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장르이다. 또한,《스타워즈》,《매드 맥스》등의 SF 액션 영화, 사무라 이물, 스페이스 오페라, 범죄물 등 선악이 대립하는 오락영화 전반에 여전히 서부극의 어법이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이처럼 영화의 역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만, 슬프게도, 유감스럽게도 영광의 날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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