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SHAWN MENDES SONGS
숀 피터 라울 멘데스(/ˈmɛndɛz/; 1998년 8월 8일 출생)는 캐나다출신 가수, 작곡가, 모델이다.
2013년(만 15살)에 Vine에 커버곡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해에 아티스트 매니저인 Andrew Gertler 와 아일랜드 레코드 A&R Ziggy Chareton와 계약을 했다. 그 후 그는 3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고, 4번의 월드 투어를 벌였고, 여러 개의 상을 받았다.
멘데스는 데뷔 EP(2014년)와 데뷔 스튜디오 앨범 Handwrite(2015년)를 발표했는데, 그의 싱글 'Stitches'는 영국에서 1위, 미국과 캐나다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그 후 그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Illuminate(2016년)를 발표했는데, 그의 싱글곡 "Treat You Better"와 "There's Holdin' Me Back"은 여러 나라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리드 싱글 'In My Blood'을 내세운 3집(2018년) 역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멘데스는 넘버원 앨범을 기록한 아티스트 중에 18세 이전에 데뷔한 5명 중 한 사람이 되었고, 3장의 앨범을 정상으로 데뷔시킨 역대 3번째로 어린 음악가가 됐다. 또한 SOCAN 13번, MTV 유럽 뮤직 어워드 10번, 주노 어워드 8번, iHeartRadio MMVA 8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번, 그래미 어워드 2번 지명 받거나 수상했다. 2018년에 타임지는 멘데스를 그들의 연간 리스트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풋풋한 멘데스를 만나고 싶다면 이 곡을 추천하고 싶다. 2014년 7월 숀 멘데스의 첫 EP에 수록된 데뷔 싱글은 1년 뒤에 발매되는 1집에도 수록된다. “Party“가 들어간 제목은 낙관적인 예상을 하게하지만, 가사는 시궁창이다. 그리고, 작곡은 단순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승전결이 확실하다.
발매 당시 멘데스가 15세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연소자가 빌보드 핫 100에서 25위 안에 데뷔한 기록을 세웠다.
숀과 카밀라는 “Señorita”이전에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월드 투어에서 멘데스는 오프닝 공연이였고, 카베요는 그룹 Fifth Harmony의 맴버로 게스트였다.
무대 뒤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30분만 프리 코러스와 후렴구를 작곡했다고 한다. 이별을 향해가는 연인끼리의 대화를 노랫말로 썼는데, 개인적으로 “Señorita”보다 이 노래가 훨씬 캐미가 돋는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2집의 <Don’t Be A Fool>을 하려다가 이번 공연에 이 곡을 부를 거 같아서 올립니다.
1998년생 어린 나이를 의심케 하는 블루지한 목소리로 달콤한 대사로 당신의 마음을 하나씩 벗기고 있다.
"Fallin' All In You"은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곡들 중 하나인데, 어쿠스틱 사운드에 달달한 머니코드 위에 쓴 '너에게 푹 빠져버렸다'며 그녀를 향한 사랑은 참으로 맹목적이다.
국내엔 덜 알려졌지만, “Mercy”는 그의 훌륭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곡이다. “Mercy”는 마치 "Stitches 2.0"처럼 연인이 그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것을 멈춰달라는 일종의 탄원서다.
노래는 천천히 크레센도(셈여림표, 점점 크게)하며 극적인 절정을 이룬다. 곡을 격정적으로 몰고 가는 멘데스의 열정적인 목소리를 절대 놓치지 마라!
2019년에도 멘데스는 여전한 선율감을 선보인다. 풍성한 코러스와 반대로 미니멀한 연주, 그 속 에 캐치한 후크가 살아 숨쉬고, 화사한 보컬을 더한다. 10대를 위한 선물로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없다. 다만 멘데스스런 곡이라는 느낌은 덜하다. 요즘 한국영화들처럼 흥행공식에 얽매여 개성을 잃는 우만 범하지 않으면 좋겠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최우수 콜라보, 최우수 촬영상
고혹적인 라틴 기타선율은 작열하는 태양처럼 청춘 남녀들의 마음을 뒤엉키게 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하모니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의 보컬은 요염하기보다는 풋풋하고, 멘데스 역시 정석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어쩜 이 노래는 성적 끌림보다 썸 탈 때의 설렘이 담겨 있는지도 모르겠다.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도 섹시함보다는 남녀 간의 묘한 떨림을 전달한다.
주노 상 올해의 노래,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
구조적으로 ‘록 발라드’다. 어쿠스틱 오프닝을 지나 이매진 드래곤즈 같은 드럼이 지진을 일으키고, 풍성한 코러스가 몰고 온 절망의 멜로디 폭풍이 모조리 날려버린다. ‘불안’을 다룬 시는 천천히 타오르며 우리의 상처를 소독한다.
빌보드 선정 2016년의 노래 42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노래 8위
라이언 팔로타가 감독한 뮤직비디오가 10억 조회수을 돌파했다. 달콤한 가사와 갈고리 같은 후크는 금세 “Treat You Better“와 사랑에 빠지게 했고, 수백만 명의 마음을 얻었다.
옛 애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이들에게 “Treat You Better“이 바로 자기 자신에 향한 응원가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노래 14위
무명의 십대소년을 단숨에 스타로 끌어올린 "Stitches"는 숀 멘데스의 음악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기타 리프를 앞세우고, 후렴구에선 어김없이 클랩과 베이스를 앞세워 극적인 연출을 강조한다.
머니코드를 활용한 유려한 멜로디와 기승전결이 명확한 방식도 숀 멘데스가 단순한 꽃돌이 이상이라는 걸 의미한다.
아차상
Something Big (Handwritten, 2015) 美80위
Never Be Alone (Handwritten, 2015)
A Little Too Much (Handwritten, 2015)
Ruin (Illuminate, 2016) https://youtu.be/m-nCLLnQA5c
Don't Be A Fool (Illuminate, 2016)
Honest (Illuminate, 2016)
Nervous (Shawn Mendes, 2018)
Lost In Japan Ft. Zedd (Shawn Mendes, 2018)
Where Were You In The Morning? (Shawn Mendes, 2018)
빌보드 선정 2016년의 노래 44위, CBC 뮤직 2016년의 노래 5위
<슈퍼밴드>에서도 커버될 정도로 이 곡은 아주 재밌는 팝 록이다. 멜로디가 레이싱을 벌이는 동안 기타 디스토션과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가 우리의 심장박동을 올린다. 왜냐하면 이 노래의 핵심은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손뼉, 펑키한 기타 리프, 태핑된 베이스은 "Something Big"의 높은 에너지 팝 감성을 상기시킨다.
참고로, 프리 코러스부분은 팀 발랜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초기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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