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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긍정을 말하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2010.03.14 21:25

by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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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 그룹은 올해로서 30세를 맞이했다.
그리고 이제 진정한 '어른'의 나이에 올라서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009년 매출액은 4조 5755억 원, 영업이익 4243억 원이라는 거대한 실적이였다.
그리고 대표 자회사 웅진코웨이는 11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이루어내었다.
도대체 이렇게 경이로운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윤석금 회장'이다.
그가 1인 체제로서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만들어놓은 그룹의 정신, 환경, 가치관 등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창의와 긍정
이것이 핵심요소이다.
윤석금 회장이 말하는 창의와 긍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와 같은 마인드를 지닐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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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맨 윤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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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그의 20대는 '세일즈맨'으로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
그는 작은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뒤
브리태니커 사의 백과사전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 되었다.
즉, 방문판매원이 된 것이다.
당시 브리태니커 사의 백과사전은 27만 원으로서 상당히 비쌌기에 판매는 더욱 어려웠다.
그에게 세일즈맨 생활은
사업 실패 뒤 다시 되찾은 열정으로 인한 '도전'이자
'긍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계기였다.
그는 세일즈맨이 되면서부터
'전형적인 성공인'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첫번째로 고객의 마음을 진심으로 설득 할 수 있는 능력.
첫 고객을 평생 잊지 않고 자주 찾아가 안부를 묻거나 일을 도와주고
고객 자녀의 생일을 기억해 작은 케익을 사들고 가 축하해주어
No! No! 만 외치던 고객이 어느새 Yes를 말하고
주변 사람을 끌어오기도 하였다.
또, 그는 출장을 떠날때면 반드시 팔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식사비와 숙박비를 들고가지 않았다.
타지에서 계약금을 받아야만 먹고 잘 수 있는, 그이기에 가능했던 열정의 도전이였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에도 세일즈란 쉽게 성사되는 것은 아니였다.
세상에 몇 사람이나 뜬금없이 찾아와 고가의 백과사전을 사라는 사람을 따듯하게 맞아주겠는가?
이러한 시련과 고통을 그는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냈으며 지금까지도 긍정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윤석금은 어느새 '판매왕'이 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과 교훈은 훗날 웅진 그룹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절망만 하고 있으면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는다.

일단 무슨 일이든 도전해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다." - 윤석금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서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 윤석금

창의적 발상이 지금의 웅진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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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윤석금 회장은 1980년 7명의 직원과 함께 '웅진씽크빅'을 설립한다.
그가 직접 경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창의적 발상'의 힘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그가 창의적인 발상을 사업 아이디어로 잘 승화시킨 것의 근원은 그의 IQ가 높기 때문이 아니였다.
단지 그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지녔기 때문이었다.
그의 이러한 특성은 딱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우니 그의 경영 역사를 돌아보며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배달은 꼭 두 명이 다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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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초창기 때의 일이다.
당시 책 배달부들은 승합차 한대에 2명이 움직였다.
한 사람이 배달을 할 동안 다른 사람은 차를 지키면서 불법주차 딱지를 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윤석금 회장은 배달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혼자 배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그는 작은아버지를 통해 해결책을 찾게 된다.
할머니 묘지의 축대를 다시 짓는 공사를 맡아 하셨는데
인부들이 돌을 너무 느리게 나르는 탓에 걱정이 크셨다.
인부들은 일당을 받기 때문에 그들 나름대로 꾀를 부렸던 것이다.
작은 아버지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셔서 그들의 꾀에 다시 꾀를 더하였다.
일당제를 없애버리고 돌을 하나 나를때마다 일정 금액을 주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그러자 인부들은 앞다투어 순식간에 돌을 나르기 시작했고 일도 금방끝났다.
윤회장은 이를 책배달에 적용한 것이다.
배달 한 건에 3000원을 주기로 규칙을 정하였다.
그러자 처음에는 배달부들이 아내를 데리고 다니는 등
아직 혼자 배달하는 것에 익숙해 지지 못했으나
돈을 빨리 벌 수 있다는 의욕에 일을 서둘러 하다보니
어느덧 '노하우'가 쌓여 혼자서도 일을 척척 잘 해내게 되었다.
결국 일의 효율성은 5배 상승하였고
배달부들의 소득도 50% 향상되는 Win-Win 결과가 창출되었다.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전형을 깨고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야 비로소 떠올릴 수 있다." - 윤석금

경영은 꼭 백발의 노장이 해야하나? 창의 혁신은 젊은이들이 더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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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침햇살을 기억하는가?
지금도 물론 잘 팔리고 있겠지만 한 때 말 그래도 '아침햇살 붐'이 일어난 때가 있었다.
그 아침햇살이 바로 '웅진식품'에서 나온 음료이다.
이 아침햇살의 탄생비화를 말해보겠다.
당시 웅진식품은 적자가 100억 원에 달하는 '부도 위기'의 자회사였다.
때문에 회사의 입장에서는 웅진식품을 없애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해야 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 때 37살의 한 부장이 웅진식품을 살려보겠다며 나섰다.
여러분이 그 회사의 회장이라면 그러한 사원을 앞에 두고 어떻게 대처했을까?
아마 대부분 용기를 가상히여겨 칭찬을 해주고 그냥 돌려보내거나 "웃기고있네"하고 돌려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윤석금 회장은 그를 웅진식품의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얼마뒤 그 사장은 쌀로만든 뿌연 물을 들고 윤회장을 방문한다.
그리고 윤회장의 동의를 얻어 드디어 '아침햇살'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되게 된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아마 여러분이 더 잘 알것이다.
아침햇살은 대유행을 일으키며 1년 동안 1천 억 원어치가 팔려나갔다.
또, 얼마 뒤 '초록매실'을 선보였다.
아침햇살과 같이 당시로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의 음료수였다.
사실 이 음료는 아침햇살의 '덤' 정도로 생각해 출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드라마 '허준'에서 매실이 몸이 좋다는 게 언급되면서
초록매실의 매출이 급격히 상승했다.
100억 적자의 꼴지 기업이 한순간에
매출 2000억 원 규모의 음료 업계 3위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윤회장의 틀에 박히지 않은 '인재상'과 젊은 사원을 사장으로 앉힐 수 있는 '유연함',
그리고 윤회장과 그 사장의 '창의성'이 위기의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러한 웅진그룹의 장점은 아직까지도 이어진다.
지금도 웅진그룹에서 40대 CEO를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계열사 절반의 CEO가 40대이다.
40대를 '젊은이'로 표현하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기업의 CEO로서는 당연히 '젊다'고 표현 할 수 있다.
웅진그룹은 이러한 '창의적이고 젊은 경영진'이 이끌어 나가므로
제품이나 마케팅 모두 창의적이고 유연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그들에게 위기는 기회일 뿐이었고
30년이 지난 지금 가장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이 필요하다." - 윤석금

고객이 어떠한 사람인지 먼저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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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어느날 어머니가 책 20여 권을 사다주셨다.
그 책들은 바로 '위인전'이였다.
다른 또래의 아이들 처럼 나도 역시 책을 즐기던 아이는 아니였다.
하지만 그 책을 자세히 살펴보니 내가 아는 '위인'이 아니였다.
내가 존경하던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은 없고
비틀즈, 빌 게이츠, 피카소, 채플린 등이 있었다.
바로 최근의 '위인'들이였다. 고지식한 어른들에 의하면 위인 소리도 못듣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도 하였다.
나는 이 신기하고 새로운 위인전기를 며칠만에 단숨에 독파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모르던, 지금 동시에 어디선가 살아숨쉬고 있는 위인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었다.
10여 년이 지나 웅진그룹에 대해 호감이 생기고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을 하면서
웅진씽크빅이 이러한 책을 만들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직도 책장에 남아있는 그 책을 살펴보니 출판사가 웅진이었다.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윤회장의 자서전에도 언급된다.
당시 웅진씽크빅은 지나치게 미화되어 현실과 동떨어진 위인전기가
아이들에게 오히려 좌절감만 안기고 있다고 생각하여
현대를 시점으로하여 주목받지 못하였던 성공인을 찾아 위인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미화 없이 사실만을 위주로 말이다.
즉, 고객인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기 때문에
진정 그들이 교훈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게 되었고
실제로 나를 비롯한 그들이 만족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웅진씽크빅은 이 외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책들을
기존의 서양스타일의 책이 아닌 한국 아이들의 시각에서 재구성한 책으로 모두 새로 만들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았다.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다보면 자연스레 '창조'가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윤회장과 웅진은 그 옛날부터 이를 실천한 기업이였던 것이다.
창조하는 자에게 위기는 곧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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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과 웅진의 창의적 능력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는 '웅진코웨이'의 '렌탈서비스'이다.
IMF시기였을 때 웅진코웨이 또한 타격이 컸다.
그러나 윤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계속 극복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해서 반짝 떠오른 아이디어가 '렌탈'이다.
매달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고객에게 정수기를 빌려주고
무료로 관리까지 해준다는 웅진코웨이의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현재 웅진코웨이의 고객은 450만 명에 달하며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독주를 하고 있다.
그리고 11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E.경영과 마케팅' 게시판에 '한국 창의 경영의 대명사 웅진의 첫째 - 웅진코웨이' 참조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갖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창의성을 얻는 비결이다." - 윤석금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할 지라도 묻혀버리기 쉽다.

생각은 실천을 통해서 생명력을 얻는다." - 윤석금

"남들과 다른 태도, 다른 시각을 갖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색함을 벗어던져야 한다." - 윤석금

긍정이 창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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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의 웃음은 그가 긍정적인 사람이란 것을 뜻한다.
어쩌면 웅진그룹의 오늘은 그의 웃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가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사람이었기에
샐러리맨 생활을 하면서 판매왕이 될 수 있었고
힘든 사업을 하면서 고된 위기가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창의적 발상'을 해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실 우리는 그의 창의적 발상을 부러워하고 배우고자 하기 전에
그의 긍정적 마인드를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
그의 '긍정'은 자신을 향한 긍정과 타인을 향한 긍정으로 나뉜다.
우선 자신을 향한 긍정은 지금껏 말해온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이다.
그는 어려움이 닥치면 언제나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섰으며
항상 혁신을 이어온 것이다.
이러한 그의 모습이 웅진 그룹에도 활기를 불어넣어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타인을 향한 긍정은 그가 남에게 대하는 자세이다.
그는 자신만 웃으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타인을 웃게 하는 것도 그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가 그룹차원의 이념으로서 중요시 하는 것 중 하나가 '신바람'이다.
바로 직원들이 '신바람'나서 즐겁게 일하고자 하는 환경을 갖추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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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의 직원들을 떠나서 사회의 모든 이들을 향한 긍정 전파의 노력은 '또또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는 웅진의 대표 이념으로 광고에도 사용되고 있는 윤석금 회장이 만든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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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사원들은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친환경, 친사회적인 여러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회장의 마인드가 항상 긍정적이다보니
회사의 분위기와 사원들의 마인드 또한 긍정적으로 변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윤석금 회장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를 비롯해 웅진 그룹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에 나의 머릿속에 많은 느낌이 존재하고 있지만
글로 표현하기에는 참 힘들었다.
시간도 정말 오래 걸렸다..
사실 한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그와 직접 의사소통을 해 보아야만 확실히 할 수 있다.
우리가 직접 웅진그룹의 회장인 윤석금 회장을 만나러 갈 수는 없지만
그가 직접 집필한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자서전이 존재한다.
제한적이지만 우리의 궁금증을 그가 직접 풀어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윤회장에 대해 좋게 생각하게 되었고 좀 더 많은 교훈을 얻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장한다!
20대부터 중년의 나이의 모든 사람들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글도 그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다.
한국에 윤석금 회장과 같이 긍정과 창의를 중요시하는 경영인이 많이 생겨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공헌 할 수 있는 기업이 늘어나길 기원하며
글을 끝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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