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기업을 찾아라

2010.05.05 21:46

by 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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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의, 부모님들의 꿈은 대부분 '대기업 취직'이다.
이를 위해서 좋은 학벌, 스펙을 쌓으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하지만 대기업이라는 곳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경기가 좋으나, 안좋으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탈락의 쓴맛을 보고 고민을 한다.
'더 좋은 능력을 갖추어서 재도전?'
'그냥 중소기업에 취직?'
대부분은 전자를 선택하는 것 같다.
해외 유학에, 자격증 취득에, 봉사활동 등등등...
우리나라 실업률이 높다하여도 구직자가 필요한 중소기업이 많다고 하지 않은가?
중소기업에 간다고 하더라도 '경력만 쌓고 대기업으로 옮기자.'는 의도가 많다.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일탈(?)의 가능성이 큰 고학력자를 오히려 싫어한다는 소리도 들린다.
과연 이 선택들이 옳은 것일까?
우선 우리가 대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이유부터 짚어보자.
높은 연봉에 좋은 복지, 그리고 명예
이정도?
하지만 과연 지금의 그 대기업들이 처음부터 그러한 대우를 해줄 수 있었을까?
그 대기업을 이끌어온 사원들이 처음부터 고연봉을 받고 일했을까?
No
즉, 그들도 예전에는 여러분들이 기피하는 '중소기업'이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기업에 취직을 실패한 당신.
꿈과 열정은 있으나 현실적인 조건에 의해 대기업에 도전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이 선택해야할 최고의 대안은 무엇일까?
바로 '미래의 대기업'을 찾는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최고의 리더가 이끌고
사원들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은
머지않아 훌륭한 대기업으로 변할 것이다.
메가스터디의 신화를 보라.
손주은 대표 혼자서 조그마한 학원으로 시작한 그곳은 현재 세계최대규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초창기 시절 메가스터디를 믿고 일한 사원들.
즉, 강사들이 받았던 당시의 '메가스터디 주식'은 수십배가 올라버렸다.
더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보너스'
이제부터 이러한 '미래의 대기업'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대기업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
그토록 가고자하는 대기업이 과연 당신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퇴직할 때까지 대기업일지 한번 평가해보자.
그리고 지금보다 더 큰 규모로 성장할 대기업을 골라보자.
1. 미래성 있는 업계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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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미래성이 있는 업계를 선택하는 것이다.
선택의 폭이 좁은 이공계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기술을 가지고도 더 혁신적인 일을 하고 있는, 할 수 있는 업계를 찾아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의 닫힌 마인드를 열어야한다.
지금 각광받는 업계가 10년 뒤에도 각광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무시당하는 업계가 10년 뒤에도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았다면 이제 그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 적성에 맞는 분야의 소식부터 차근차근 훑어보자.
관련 잡지를 읽어도 좋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경험해봐도 좋다.
특히 검색엔진에서 'XXX업계'라고 검색하여
수많은 관련 뉴스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업계인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10년 뒤를 내다보았을 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업계일까?'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서 생각해보자.
그러다보면 대충 몇가지가 눈에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때 이 업계를 자세하게 분석해보면 된다.
'레포트 하나 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EXAMPLE-

내 생각을 하나 예로 들어보겠다.
나는 작년 말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서비스 업체가 컴퓨터의 본체역할을 해주고
고객의 모니터에 인터넷으로 화면을 전달해주는 기술이다.
즉, 본체없이도 모니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최고사양의 성능으로 컴퓨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업에게는 설비부담을 확실히 줄여주고
서비스업체에서 소프트웨어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시켜주고 임대해주는 등 파격적인 효과를 이끌것 같았다.
즉,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대체하는 혁명적인 기술이다.
앞으로 세상의 컴퓨터 본체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라고 나는 판단했다.
알고보니 MS등 글로벌기업들도 '클라우드컴퓨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나는 이러한 배경에서 '소프트웨어 세상이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고'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에 주목했다.
하드웨어만 중요시 했던 한국정부와 기업들의 자세로인하여
한국의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위상은 정말 형편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기회'였다.
즉,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갖고나서 얼마 뒤 우리 정부도 클라우드컴퓨팅 등 소프트웨어 지원을 발표하였고
이제 기업들도 점점 소프트웨어를 중요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은 부족해도 반드시 잘해낼 것 같은 믿음도 있다.
세계적 추세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원까지 예상되므로 매우 유망한 업계라고 볼 수 있다.
비록 현재 IT업계의 근로현실이 '월화수목금금금' 등 어렵다고 하지만
업계가 발전하면 이러한 단점도 극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IT소프트웨어 업계라고 해서 반드시 IT전공자만 뽑는 것은 아니다.
마케팅, 홍보, 경영전략 등등 문과생들도 들어갈 자리가 충분히 많다.
자신의 전공 분야로만 한정 짓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할 것이다.
2. 좋은 업계의 좋은 기업 찾기
전망 좋은 업계를 선정했다면 이제 그 업계속의 기업들을 둘러볼 차례이다.
즉, 당신이 취직한 뒤 그 업계에서 1위가 될 기업을 찾는 것이다.
어떻게 미래의 위대한 기업을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그 업계에 무슨 기업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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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계에 무슨 기업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증권사이트를 참조하는게 좋다.
그리고 상장회사일수록 오픈된 정보가 많으니 이왕이면 조사대상을 상장사로 정하는게 편하다.
이러한 업계별 분류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이 네이버이다.

http://stock.naver.com/sise/sise_group.nhn?type=upjong

이곳에서 자신이 선택한 업계의 기업들을 둘러볼 수 있다.
2) 업계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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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앞서 업계를 조사하면서 뉴스에 자주 오르내린 기업을 고려하는게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뉴스에 오르내린다는 것은
업계1위 이거나 업계1위를 맹추격하는 경쟁력 있는 회사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언플'이라고 하던가?
설령 언플티가 난다고 하더라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가 없다.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언플하는 것이면 안좋겠지만
적절하게 언플도 할 줄 아는 회사가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홈페이지 디자인 및 운영에 대해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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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할 기업을 찾을 때 항상 참고하는 것이 '홈페이지'이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본다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자체를 본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축되어있고 업데이트가 자주 이루어지는 지를 판단한다.
그 이유는 이 회사가 '혁신성'이 있냐 없냐를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인터넷홈페이지 가지고 이를 100% 판단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홈페이지가 이쁘게 잘 구축된 기업이 변화에 능동적이다.
홈페이지를 뒷전으로 미룬 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고지식'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세상에서 인터넷의 얼굴을 무시하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만약 홈페이지도 잘 구축되어 있는데 블로그, 트위터 등 SNS까지 사용한다면 금상첨화인 기업이다.
4) 기업의 성적표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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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과정을 다 거쳤다면 이제 왠만큼 느낌상 끌리는 기업이 몇개 선정되었을 것이다.
이제 그들의 성적표를 판단할 차례이다.
기업의 성적표란 그들의 실적을 기록해놓은 재무제표이다.
우리는 그 회사 주식을 사기 위해 재무제표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너무 겁먹을 필요없다.
우선 참고해야할 사이트는 국내 상장사 기업정보를 알려주는 FnGuide라는 사이트이다.

http://comp.fnguide.com/svo/handbook_New/XML/SVD_HandBook.asp?menuID=11

이 사이트의 '기업정보-Snap Shot' 에서 기업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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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내리다보면 'Business Summary' 메뉴가 보이며
이곳에는 이 기업에 대한 간단한 평가가 적혀져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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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피디박스, 세컨드라이브 등으로 유명한 나우콤의 재무제표>그리고 그 아래 중요한 항목만 모아놓은 재무제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리가 참고할 요소는 몇가지 안된다.
1. 매출액 추이
우선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아야 한다.
위의 기업처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 최상의 조건이다.
발전을 계속 이루어내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중간 중간에 감소한 적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승추세인 것도 좋은 모습이다.
그리고 주의하여야 할 것은 적자가 있는 기업이다.
사실상 적자가 너무 많으면 신뢰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예를 들어 잘나가다가 2009년에 적자가 일어났다면 '왜 그런지'를 찾아보아야 한다.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장사이기에 뉴스를 찾아보면 쉽게 이유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현재 줄기세포바이오기업과 같이 상용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분야라면 적자를 나쁘게만 볼 수 없다.
이러한 요소들은 각자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2. 영업이익, 순이익 추이
매출액과 같은 방식으로 살펴보면 된다.
여러 회사를 비교중이라면 같은 업계에서 누가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높은지를 따져보는 것도 괜찮다.
3. 부채비율
기업의 부채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이다.
대략적으로 100이하이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업계 특성상 부채가 많을 수도 있으므로 많더라도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길 바란다.
4. 유동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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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업정보-재무비율' 카테고리에 접속하여 유동비율을 확인한다.
유동비율은 급작스런 위기가 처했을 때 기업이 잘 이겨낼 수 있는 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대략 200 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무적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방법은 많지만
재무,회계학이 전공이 아닌이상 사실상 힘이들다.
이정도로 간단하게만 살펴보아도 대략적인 그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5) 해당회사의 약 1년 치의 뉴스를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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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후보 기업이 몇 개 남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업들에 대해 작성된 수 많은 뉴스들을 살펴볼 차례이다.
약 1년 치의 뉴스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뉴스를 읽다보면 그 기업의 CEO부터 영업환경까지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훌륭한 기업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면
능력있는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하여 보도해놓았을 것이다.
읽으면서 이 회사의 분위기, 철학등을 느껴야 할 것이고
이를 나 자신의 적성과 성격에 비교해보면 나와 맞는 기업인지 안맞는 기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6) CEO가 충성을 바칠만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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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윤석금회장>수평적인 기업문화가 자라나는 시기이지만 '리더'의 중요성은 절대 간과할 수 없다.
어떠한 사람이 리더냐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어느학교 출신이고 얼마나 잘났는지만을 바라보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위인전을 읽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에 취직하고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회사의 리더가 '따르고 싶은 사람'인지를 평가해보자.
나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나만의 생각과 자신감이 강하고 이에 따라 누군가를 따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너무 존경스러워서 그를 따르는게 소원인 사람이 2명있다.
미국의 스티브 잡스, 한국의 윤석금
내가 윤석금 회장을 알게된 것도 '웅진홀딩스'를 투자하기 위해 분석할 때였다.
기업의 리더를 중요시하던 나는 어김없이 리더에 대해 조사했는데
그 과정에서 윤석금 회장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창의성', '긍정성', '사랑'을 최고로 여기는 그의 가치관이 나와 완벽히 일치하였고
그 가치관으로 성공을 이룬 내 Role Model이였다.
때문에 내가 웅진그룹에 대해 확신이 있고 그 회사를 내 직장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까지 드는 것이다.
나는 윤석금 회장이라는 한 사람만 믿고 내 전재산을 웅진그룹에 투자하라면 할 수도 있다.
고른 회사의 CEO의 이름을 알아내어
인터넷에 'ooo사장', 'ㅇㅇㅇ대표'로 검색해보자.
많은 정보들이 나타날 것이고 이를 통해 그 사람이 진정 따를만한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강해야 일을 열심히, 그리고 보람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7)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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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김종훈 대표>그리고 사실 우리가 '직원'이 되고자 하는 것이기에
그 기업의 '일터 환경'이 어떤지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 자본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일하는 사원들이 회사를 사랑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기만 한다면
그 기업은 머지않아 도산해버릴 것이다.
내가 알바를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기도 하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의 근로 분위기를 파악해야한다.
1. 리더를 통한 확인
앞에서 말한 내용과 살짝 겹치지만 첫번째로 리더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리더의 가치관과 성격이 바로 그 회사의 분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사회에 어떻게 대하는지 알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건설CM업체인 한미파슨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미파슨스는 사회에 기부하는 일이 매우 많다.
뉴스기사를 살펴보면 기부소식이 쉽게 보일 것이다.
특히 김종훈 대표와 임원진들이 나서서 자신의 지분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등 친사회적인 마인드를 갖고있다.
2. 노사협력대상과 같은 공식적인 수상경력
국가에서 주는 '노사협력대상'과 같은 수상경력을 살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러한 상을 이유없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한미파슨스의 경우에도 최근 노사협력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3. 직원복지서비스 살펴보기
대기업만 우수한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진다는 오해는 금물이다.
한미파슨스와 같은 경우에는 GWP(Great Work Place)운동을 하는 기업이다.
즉,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최근에는 '가족친화경영'을 선포하기도 하였다.
한미파슨스는 이를 통해 미혼 사원을 위한 '결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각종 지원을 해주며
여성 직원의 출산 지원책으로 산전,후 휴가 90일과 별도로 육아휴직 3개월을 의무화 하고
육아휴직수당도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 다자녀 출산 장려를 위해 셋째 200만 원, 넷째 500만 원의 장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러한 회사는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원에게 보답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그리고 사원들이 이렇게 배려받으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발전도 예상할 수 있고 말이다.
8) 연봉의 높고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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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사람들이 앞 부분의 내용에 대해 동의해도
결국 '연봉'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모두 포기해버릴 것이다.
나도 이 점을 매우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사실 내가 주식투자와 같은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중에서 하나도 이와 관련되어있다.
나는 단순히 돈을 많이 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
정말 내가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직장을 선택할 것이지만
돈이 있어야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음을 알았다.
때문에 남들보다 적은 월급을 가지고도 그들과 대등하거나 나은 물질적 풍요를 보장하기위해
어렸을때부터 재테크에 익숙해지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그 '재테크 훈련'을 하면서 기업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조금 새로운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지금의 마이너스가 미래의 플러스(+)와 곱하기(x)의 한 축이될 수도 있지 않을까?'
즉, 지금은 남들보다 마이너스인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꾸준히 더해지고 곱해지면서 훨씬 부유하고 강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냥 아무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대충 경력이나 쌓고 나오려는 마음이라면
그 마이너스는 평생 마이너스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위에서 설명한 과정,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서
진실로 미래의 대기업, 미래의 글로벌기업이 될 곳을 찾아가서 일한다면
그 기업은 훗날 위대한 기업으로 변해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즉, 여러분은 미래의 대기업의 임원이 될 것이며
지금 보너스로 받은 주식은 훗날 집한채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의 연봉도 중요하겠지만
미래의 연봉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내가 투자를 위해 기업분석을 하면서 얻는 지식과 생각을 바탕으로
미래의 대기업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보았다.
어떤이는 '투자하기 위해 기업을 찾는 것과 취직하기 위해 찾는 것이 같는가?'라고 질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내가 취직하고 싶을만큼 위대한 기업이 되리라는 확신 없이는 1원도 투자하지 않는다.
아무리 실적이 멋진 기업임이 객관적으로 확실해도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으면 실제로 투자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돈을 벌 기회를 여러번 놓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1등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학력, 학점, 영어, 자격증 등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
진정 자신이 실력이 있고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비겁하게 학력탓, 학점탓, 자격증탓으로 돌리지 않고 세상에 증명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 자신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한걸음 한걸음 자신을 발전시켜주었으면 좋겠다.
학점관리, 자격증취득이 아닌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장점을 키워서 말이다.
자기 스스로가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는 그곳은 당신을 최고로 이끌어줄 꿈의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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