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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인생 처음 펠리컨을 눈 앞에서 보았다.
만화에서만 보던 "입 큰 펠리컨"
입 벌리니까 얼굴까지 다 집어 삼킬듯
사람 하나도 잡아채겠더라..
가까이서 보니 흡사 익룡급...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는
.
무섭다....
가득이나 미국은 모든게 커서 비둘기 조차 매마냥 크던데,
그래서 얜 더 큰건지,,
원래 펠리컨이 이정도 크기 였던건지,
겁나 무서웠음.....ㅇㅁㅇ;;;;;;
쳐뤼의 생존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