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Relevant Magazine으로 부터 사전 번역 허가를 받은 글입니다.
‘스타워즈’ 영화 중심에 있는 영원한 삶의 진실을 다시보다.
스타워즈가 이번달에 개봉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당신은 아마 우주 저 멀리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평가에 따르면 여태까지의 공상 과학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서사시 같은 과대 광고를 불구하고 대부분의 관객들은 스타 워즈의 복음적인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인기와 서사시적인 스토리가 우리의 존경과 평가를 나타냅니다.
진짜 스토리는 깊게 들어간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영화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칭찬과 비판 모두를 제공합니다. 모든 영화가 마찬가지겠지만 무 비판적인 수용과 영화 시청 자체를 거부함은 바른 길이 아닙니다.
이 영화가 깊이 범신론적(신을 세계와 동일시하는 주장) 관점을 가져왔다고 해서 거부할 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가 범신론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타워즈의 ‘신비한 힘’이 모든 것을 한데 묶는다고 해서 성경의 성삼위 하나님과 동일시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에 밀접하게 함께 하셨지만 창조물과는 명확하게 구별된 존재셨습니다.
우주 드라마를 표용함
스타워즈는 우주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그 자체로 우리의 믿음에 대한 연결을 만들어 줍니다.
이 드라마틱한 메세지는 한 특별한 소년이 사막에서 우주에 대한 희망을 갖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의 이야기 속의 그 아들은 타락한 아버지의 구속을 위해 생명을 기꺼이 내놓으려 합니다.
성경에서는 아들(두번째 아담이라 일컷는 예수)이 타락한 아담을 아버지로 둔 자들을 구속하기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놓습니다. 모든 스토리들이 복음의 메아리라고 하더라도 그 메아리는 현실이 아니고 현실의 왜곡된 반사입니다.
우리는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왜냐면 그 이야기 중 하나가 우리의 삶의 일부임을 인식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해석하는 것이 예술 작품들입니다. 우리는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왜냐면 그 이야기 중 하나가 우리의 삶의 일부임을 인식하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우리는 목적의식을 갖고 삶을 살아야 합니다. 스타워즈는 우리의 의식들을 깨워주어서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동참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Written by Josh Hayes
Translated by DigipubKorea
Posted in Praying Church Magazine
Original article from Relevant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