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로 삶을 더 다채롭게,
DiiVERCITY
DiiVER의 자체 제작 브랜드 & 문구키트 런칭
DiiVER는 설립 후,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면서 많은 브랜드의 고민과 마주했습니다. 매 순간 모든 브랜드의 NEEDS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굿즈만으로는 그 기대를 완벽하게 채울 수 없었습니다. 또한, 굿즈를 통해 브랜딩을 원하는 DiiVER의 고객에게도, 그리고 굿즈를 받게 될 각 브랜드의 고객에게도 더 나은 경험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DiiVER의 브랜드에 대한 고민과 바람을 담은 자체 제작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DiiVER의 자체 제작 브랜드, DiiVERCITY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DiiVER의 굿즈 기획/제작 인사이트로부터 탄생한 브랜드
서두에 언급한대로, 다양한 브랜드의 굿즈를 기획/제작하면서 항상 완벽하게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지는 않았는데요. 시중에 있는 굿즈만으로는 다양한 브랜드의 NEEDS를 채울 수 없었습니다. 모든 브랜드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맞춤 제작을 할 수 있으면 문제 해결이 쉽겠지만 현실적인 상황(예산, 제작 기간 등)으로 인해 존재하는 제품(기성품)으로 굿즈를 제작해야만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 만족을 더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해졌는데요. 상황과 NEEDS를 최대한 채울 수 있는 굿즈를 개발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굿즈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DiiVER의 지난 3년 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했고, 가장 선호하는 품목과 필요로 하는 품목, 브랜드를 드러낼 수 있는 커스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현실적인 상황을 맞출 수 있는 방안 역시 고민했는데요. 주문 제작 방식이 아닌, 개발할 굿즈들의 모듈화를 진행해 양산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결론을 낸 후, DiiVER만의 인사이트를 담은 자체 제작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했고, 그렇게 DiiVERCITY는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 굿즈로 브랜드를 더 다채롭게 만들어줄 도시, DiiVERCITY
DiiVER의 자체 제작 브랜드에는 그동안 브랜딩을 위한 굿즈 기획/제작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하여, DiiVERCITY는 '굿즈를 통해 삶에 색을 채워주는, 더해주는 브랜드가 되자'라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브랜드 혹은 개인의 개성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굿즈를 기획/개발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즉,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브랜딩 방식에 대한 고민을 더하여 각 브랜드의 색(개성)이 적절하게 드러나는 굿즈를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브랜드 디자인에도 위 핵심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하였는데요. DiiVERCITY는 블랙을 브랜드 컬러로 지정해 모든 색을 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는 브랜드가 DiiVER를 통해 소통하며 서로 연대하고, 성장하며 삶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입니다.
3. 브랜드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DiiVERCITY 문구키트
DiiVERCITY의 첫 제품은 키트 제작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가장 깊게 고민하고, 임팩트를 주고 싶어하는 패키지였는데요. (가격과 브랜딩을 모두 만족하는 패키지를 개발하기까지)패키지에 이어서 오피스 굿즈를 제작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NEEDS에 맞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오피스 키트는 물론 굿즈에 꼭 들어가는 구성인 '문구키트'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제품으로만 알차게 구성해 높은 실용성으로 받는 분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브랜딩 요소를 추가해 브랜드의 색을 드러낼 수 있는 방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1) 지속 가능성을 염두한 패키지
DiiVERCITY 문구키트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문구 제품으로 구성해 단일 키트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인데요. 지속 가능성을 염두해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 파우치'를 패키지로 사용했습니다. 문구키트의 패키지로서도, 일상에서 소품을 보관할 패키지로도 활용 가능해 친환경과 실용성을 한 번에 만족 가능합니다.
2) 심플하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구성
오피스 굿즈 관련한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으로만 구성했습니다. 볼펜(화이트/블랙 중 선택 가능), 점착 메모지를 기본 구성으로 했으며 옵션으로 미니 스테이플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콤팩트한 구성이지만 오피스 굿즈의 필수적인 구성만을 모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이기 좋은 디자인
DiiVERCITY 문구키트의 전 구성품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로고, 슬로건 등을 입히기 용이하도록 제작됐습니다. 브랜드 컬러가 두드러지도록 하기 위한 의도가 반영된 것입니다. 또한 패키지에 걸 수 있는 행택을 통해 로고 브랜딩이 가능한데요. 별도의 디자인 없이 로고만으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도록 제작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DiiVER의 새로운 브랜드 DiiVERCITY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간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가득 담은 자체 제작 브랜드로서 굿즈 기획/제작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브랜드에게 다채롭고, 꼭 필요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가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