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뉴스레터 #15 보기 좋은 시각화, 그리고 9월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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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 달 동안 보았던 시각화 콘텐츠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례는 뉴욕타임즈의 'Those Hurricane Maps Don’t Mean What You Think They Mean'입니다. 시각화 분야의 유명인사 알베르토 카이로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화면 좌우 양 끝의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콘텐츠의 내용을 보게되는데요! 시각화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지도 시각화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특히 지도 시각화 중에서도 허리케인, 태풍 등의 이동 경로를 시각화한 지도를 해석할 때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시각화가 좋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어도, 시각화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콘텐츠는 드물어서 그런지,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이동 경로 지도 시각화를 보고서 쉽게 오해할 수 있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태풍이 점차 커지나보다!'라는 생각이며, 다른 하나는 '원의 중심점에서 떨어진 지역은 영향력이 덜 할 것이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사실 시각화에 표현된 원은 태풍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이동경로 범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태풍이 점차 커지는 것도 아니고, 태풍의 중심점에서 떨어져 있다고 해서 태풍 대비를 덜 해도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데이터를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서는, '보기 좋은 시각화'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2019년 10월 4일
즐거운 10월 한 달 보내시길 바라며, 강원양 드림.
이번 한 달간 제가 보았던 데이터, 시각화 관련 정보 중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리고 싶은 정보를 선정하여 공유합니다. 화려한 인터랙티브 시각화도 좋지만, 실제로 시각화 차트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참고할만한 사례도 넣어봤습니다!
01. Notre-Dame’s Toxic Fallout
02. The Most Gender-Switched Names in US History
최근 읽었던 글 가운데 가장 공감이 갔던 기사를 소개합니다. 데이터 활용을 시도하는 기업이 마주한 현실을 정확하게 설명하면서, 이와 함께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언급합니다.
데이터 활용에 관심을 갖고 계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뉴스젤리 뉴스레터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은 데이터 시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정보를 큐레이션 한 콘텐츠입니다. 이 글은 뉴스레터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것> 2019년 9월호를 원문으로 하며, 브런치에서는 일부만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