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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딘닷 Jan 10. 2016

Andy in Taipei

나의 타이페이 라이프

어느덧 대만에 온 지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대만에 와서 무얼 했나 곰곰이 생각해 봤다. 많은 걸 한 듯하면서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남은 게 많지 않은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경험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해 보려 한다. 그리고 나눠 보려 한다.


나의 소소한 타이페이의 日常을, 그리고 一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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