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큰 적 '의심'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가장 큰 힘은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그거 할 수 있겠어?' '그게 되겠어?'라고 묻는다면
내 안에서는 의심이라는 아지랑이가 스물스물 피어납니다.
'나 정말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없던 의심이 누군가의 질문으로 인해 피어났다고 생각하시는 건 큰 오산입니다.
누군가의 단순한 호기심으로 인한 질문에도 흔들린다는 건 그 질문 때문이 아니라
이미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하려 했던 '나' 때문입니다.
주변부에서 어기적거리거나 맴돌지 말고 중심을 파고들어 그 중심을 차지하세요.
남을 탓하거나 상황을 탓하지 마세요.
자기 의심을 잠재우고 내 의지대로 컨트롤 하고 싶다면 '정면돌파' 하시길 바랍니다.
의심을 확신으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그저 묵묵히 하는 것.
물론, 노력만 한다고 모두가 똑같은 성과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축구 선수가 메시가 될 수 없고
모든 주식쟁이가 워렌 버핏이 될 수 없고
모든 사업가가 일론 머스크가 될 수 없습니다.
냉정하게 노력만 한다고 해서 모두가 원하는 목표나 꿈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러분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는 것도,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재능이 없는데
노력도 안 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되니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확신을 갖고 정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