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2

돈가난이란 돈이 부족한 상태다.

돈을 벌어야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노력한다.

나도 그랬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면 더 빨리 가난을 벗어난다고 생각했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일을 더 오래, 더 많이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래야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었다.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내 시간과 노동력과 교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투잡을 뛰건, 쓰리잡을 뛰건 결국 하루 24시간 이상 일을 할 수는 없다.

사람은 잠도 자고 체력도 있어야 일을 하기에 내 수익의 한계는 명확했다.


시급을 더 많이 받기도 쉽지 않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성과가 나와도 시급이 다른 사람보다 2배, 3배 높아지진 않았다.

사실 20대의 나는 최저시급을 받아본 적도 별로 없다. 그 이하만 받았다. 그땐 그랬다.

지금의 높은 최저시급과, 근로계약서에 힘과, 문제가 생기면 고용노동부에서 해결을 해주는 제도는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지만 법이 바뀌고 발전하고 선진화되며 일어난 일 중 하나다.


그래서 더 많이 일하는 방법으론 삶이 바뀌지 않았다.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 그때는 몰랐다. 진짜로.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내 눈앞에 있으면 그것만 보이고 아주 커 보인다.

가난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가난이란 아주 큰 문제만 보게 되는 것이다.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없고, 미래를 볼 수도 없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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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설명하는 과학적 실험도 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게 갑자기 자동차 수리비로 큰 지출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할래요? 물어본다.

이 질문을 던진 뒤 바로 수학 문제나 IQ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과는 명확했다.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달랐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문제를 듣고 나면 점수가 낮아졌다.

돈문제가 떠올라버리면 인지능력 자체가 낮아지는 근거였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학습을 하며 미래를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무슨 책이든 좋다. 어떤 경험이든 좋다. 가난을 벗어나서 부를 이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듣는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믿고 현실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평생 가난하게 살아왔고, 지금도 가난한데 그게 어떻게 확 바뀌냐? 쉽지 않다.

그래서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보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나 스스로 세뇌를 시켜야 한다.

눈 바로 앞의 가난이란 문제를 피해서 미래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 미래를 가기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찾고 준비해야 한다.



내 자산이 마이너스라면, 혹은 0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지금 당장 현실을 보면 일을 더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0에서 1, 1에서 2, 2에서 3 더하기를 해가면 된다.

0에서 숫자를 더해가는 시기에는 조금이라도 더 더하면 그것이 최고다.

하지만 더하기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

돈이 조금씩 늘면 반드시 돈을 곱하기로 벌어야 한다.


내가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의 숫자로 곱하기를 하여

내가 수익을 얻는 구조를 무조건,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1시간을 일을 하면 1시간의 임금을 받는다.

꾸준히 임금을 늘려온 사람들은 1시간만 일해도 상당히 큰 수익이 날 것이다.

그 상황에서 내가 10시간 들여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자.

내가 처음 해보는 영상촬영과, 녹음과, 편집과 장비들을 사용하며 헤매면 10시간도 넘게 걸린다.


그 결과물을 10명이라도 보면 많이 본 것이다. 1 뷰당 1원이라고 생각해 보자. 수익은 10원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여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겠나? 차라리 1시간 일을 더 하지.

하지만 미래를 보자. 미래에 이 콘텐츠를 만 명, 10만 명, 100만 명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한 번만 시간을 써두면 계속해서 돈을 벌어오는 일꾼이 되어준다.

익숙해지면 영상을 만드는 시간도 갈수록 단축될 것이고 퀄리티도 높아질 것이다.


나는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지만 온라인 콘텐츠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일한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돈을 벌어올 수 있다. 그 시작은 말도 안 되게 성과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현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밝은 미래를 보면 반드시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어야 한다.

지금 10 뷰, 100 뷰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창작하고 업로드하고, 창작하고 업로드하고 반복하면 된다.

이 영상들은 씨앗이다. 이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그 수익은 계속해서 곱하기로 늘어난다.

그 과정에서 숙련되는 나의 지식 역시 복리로, 곱하기로 늘어난다.


블로그에 글을 쓰건, 온라인 커머스에서 상품을 팔건 무엇을 하건 다 똑같다.

꾸준히 쌓아둔 씨앗은 언젠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성과가 없어도 실력은 늘어간다.

지금 당장은 더하기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맞다. 더하기가 10이고 곱하기가 0일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조금일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해야 한다. 더하기가 9, 곱하기가 1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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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고 그만두지 않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성과가 없어도 해야 한다.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늘려야 한다. 여유가 생길 때마다 더하기 8, 곱하기 2로 조금씩 늘려야 한다.

지금 당장 조금 더 버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갑자기 더하기 0, 곱하기 10으로 바꿀 수는 없다. 기초체력을 길러야 한다.


내게 있어 곱하기는 배당투자, 글쓰기, 영상 작업 등이었다.

셋 중 하나만 잘되도 나머지도 잘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팬이 생기면 이 사람이 쓴 글도 보고 싶고, 영상도 보고 싶고, 투자내역도 궁금하고, 찾아서 보게 된다.

투자가 잘 되니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인터뷰를 했더니 출판제의도 받게 되었다.

출판을 하면 작가로서 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이 선순환 구조는 계속해서 돌아간다.


이런 미래를 그릴 수 있고,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계속해서 읽고, 공부하고, 학습하고, 긍정해야 한다.

지금 눈앞의 가난은 미래에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가난에 갇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미래를 봐야 한다. 내 밝은 미래를 보며 지금의 가난은 재미있는 과정일 뿐이란 걸 이해해야 한다.

나 스스로 나를 믿고, 이 시련은 내가 선택한 시련이고 지금 힘든 만큼 큰 보상이 미래에 온다고 봐야 한다.

나는 이미 부자라고 생각하고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당신이 부자라면 일을 1시간을 더 하려고 노력할까? 책을 한 권 더 읽으려고 노력할까?

모든 선택의 기준을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로 바꿔야 한다.


다음 글에서 미래를 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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