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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J CllWOO Sep 20. 2019

신을 사랑한 엄마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아름다운 존재에 대한 이야기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로서 적기보다는, 엄마라는 사람이 보여준 삶의 꾸준한 신의 경외와 존경에 대해 이야기를 쓰게 될 것 같다.


어릴때엔 나도 어린견해로 엄마를 오해했었고,

나이가 서른 중반을 지나면서 겨우 엄마의 삶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엄마를 편견으로 쳐다보는것또한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 일수 밖에...


엄마가 존경하는 존재는 과연 신인지, 종교인지, 삶의 태도인지 차근차근 나도 정리를 한번 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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