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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김무직씨의 북마크
생각보다 잘해왔다.
내가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러 지점들을
버티고 넘겨왔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내가 못한다는 건
부모님도, 스펙도, 백도 아니고
그저 내가 더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회의 문턱에서 허덕이는 청년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