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조물
띠용이의 몸을 조물조물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촉감놀이는 내가 필요한가 보다. 너무 빨리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방구쟁이
신생아인 띠용이는 방구만큼은 어른처럼 뀐다. 냄새도 못지않다.
육아가 체질
육아가 체질인가? 애기보는게 재밌다. 잠을 푹 자지 못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토닥여주며 소통하는 느낌이 재밌다.
당근거래
요즘 당근으로 육아용품을 자주 산다. 육아 물건 거래는 애기 있는 집들이 많이 하다 보니 문고리거래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덕분에 신축아파트도 가보곤 한다. 그리고 기저귀와 분유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더라.
유튜브
애기를 주인공으로 쇼츠영상을 자주 만드려고 했는데, 산후조리원이 끝나고부터는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못 만들고 있다. 빨리 올려서 부모님들 보여드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