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쓰기는 외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아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습관이 되어야 하며
의자에 오도카니 앉아 있는 시간 또한 길어야 하니
글쓰기는 분명 외로운 일입니다.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고
이제 그 외로운 시간 속으로 다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려 합니다.
작가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외로운 시간을 보내 봅시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는 8년 차 사회복지사! 아프지만 행복해지고 싶은 시각장애인의 성장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