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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들
나는 지금 전철역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픈 노래를 듣고있다. 아마도 지금 내가 아프고 '외롭기'때문일 것이다. 누군들 상처하나 사연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나는 참 많이도 상처받고 오랬동안 외로웠다. 특히 나처럼 겉으론 괜찮아보이지만 속이.여린 사람은 그 상처가 너무 오래가고 잘 아물지 않아 오늘처럼 날이 흐릴때면 비오기전 허리가 아프듯 그 상처들이 꾹꾹 쑤신다.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때론 이성적으로... 때론 감성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