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동물이 더 많잖아?

아프리카에 동물이 더 많고 가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아?

by DK

아프리카에 더 동물이 많고 가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아?

그래 맞아. 그런데 이 책에서는 가축화 즉 동물을 키우고 이를 활용하려면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들을 통과해야 한다고 해.

온순한 성격: 키우는데 성격이 더러우면 골치 아프겠지? 호랑이 키울 수 있겠어?



성장 속도: 키우는데 너무 오래 걸리면 언제 먹겠어? 15년 동안 키우면 비용도 많이 들고 너무 힘들잖아? 그리고 그러다가 정도 들을 거 같고… 그러니까 빨리 성장할 가축이 필요한 거야



무덤덤한 성격: 너무 겁이 많고 예민하면 관리하기 힘들겠지. 작은 소리에도 날뛰고 통제가 어려우면 기르기 힘들겠지



인간을 잘 따르는 습성: 무리를 이루어 살고 무리의 구성원들 간에 위계가 있는 동물들은 우두머리를 잘 따르기 때문에 인간도 잘 따를 수 있다는 거지.



뭐 이밖에도 다양한 조건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조건을 모두 통과한 동물의 종류가 그 지역(초승달지역)에 많았다는 거야.

keyword
이전 05화초승달 지역 (유럽부근)이 왜 농사가 빨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