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은 춘향이를 만나러 가기 전 쌀뜨물에 세 번씩
얼굴을 씻었다고 한다.
피부 미남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고 성공가도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았던 것일까?
아름다운 건물 짓는데 기초공사가 튼튼하듯이 , 운을 열어주는 개운(開運) 피부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1. 기초공사 SKIN CARE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겉으로 볼 때 번들거린다고 해서 무조건 ‘지성’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겉으로는 번들거리지만 속은 수분부족으로 건조할 수도 있고, 반대로 수분은 충분하지만
유분이 부족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질 수도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피부는 작은 얼굴 안에서도 부위마다 피부타입이 다르다는 것이다.
뺨은 건조한데 이마와 T존 부위는 피지분비가 왕성하고, 입주 변은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한데 코는 개기름이 흐를 정도로 번들 번들거릴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마와 코, 턱 주변은 다른 곳에 비해 피지선이 훨씬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중성피부도 이마와 코는 때에 따라 번들거린다.
피부는 늘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 온도와 습도, 환경, 생활습관, 식습관, 컨디션에 따라 피부상태가 쉽게 변하므로 주기적으로 피부 타입을 확인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피부타입에 대해서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되자.
이제 자신의 정확한 피부 타입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으로 아름다운 건물을 짓는데 기초 공사가 튼튼해야 되듯이 새로운 항해로 함께 떠나자.
◎◎◎ 티슈를 이용하여 간단히 확인하기
피부 타입을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티슈 한 장을 뽑아 얼굴에 붙여본다.
이마에서부터 양볼, 턱까지 감싼다.
1分 정도 지나 티슈를 떼어내고, 기름기가 묻어난 정도에 따라
건성피부, 지성피부, 복합성피부의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
이는 피부 피지가 어느 정도 피부표면으로 분비되는가에 따라 판별한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배어 있으면 지성피부, 유분도 묻어나지 않고 종이가 달라붙지 않으면서 계속 당기는 느낌이면 건성피부, 만약 유분이 이마·코·턱 같은 T-zone에서 만 묻어나고 양쪽 볼에서는 묻어나지 않으면 복합성피부, 그리고 티슈색이 조금 진해질 정도로 기름이 적게 나오면서 티슈가 살짝 붙었다가 떨어지고 당기는 느낌이 강하지 않다면 중성 피부다.
좀 더 정확하게 자신의 피부타입과 상태를 알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계적인 측정을 하는 것이 좋다.
◎◎◎ 피부타입은 주기적으로
사람의 피부는 계절마다 생활패턴에 따라 피부상태가 쉽게 변하므로 주기적으로 피부타입을 확인하기 바란다.
여성의 70%가 건성·지성이라고 확실하게 분류할 수 없이 부위별로 상태가 다른 복합성피부다. 엄밀히 말하면 정해진 피부타입이란 없다. 피부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스트레스와 환경, 나이와 관리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 쓰고 있는 화장품에도 영향을 받는다. 또 생리주
기·영양상태·수면·스트레스 등에 따라 변덕을 부리기도 하니 정형화된 피부타입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얼굴을 대한 듯이 꾸준한 관찰로 현재 내 피부에 필요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2. 피부유형에 따른 손질법
1) 까칠까칠하고 바싹 마른 건성피부.
피부의 피지선과 한선 기능저하로 피지량이 적고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감소되어 피부 거칠고 탄력이 없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피지분비의 저하현상은 유전적으로나 연령증가로 안드로겐(Androgen) 분비가 부족하거나 영양결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피부의 표피는 피지와 수분 량의 부족현상으로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므로 적절한 수분공급, 링클케어, 적절한 호르몬관리, 충분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건성 피부의 일반적 특징>
(1) 피부색이 밝은 편이다
(2) 피부표면의 피지와 수분량 부족으로 피부가 건조하다.
(3)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하다.
(4) 모공은 매우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5) 피부가 매끈하지 않고 각질이 일어난다.
(6) 표정 주름이 쉽게 형성되고 피부가 얇다.
(7) 피부가 건조가 심해지면 눈 밑, 뺨, 턱, 입가의 피부가 늘어나고 잔주름이 생긴다.
(8) 색소 침착이 나타나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티슈를 얼굴에 댔을때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건성피부의 원인>
(1)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부족
(2) 바람, 자외선, 한냉은 피부의 수분을 건조
(3) 피지와 땀의 분비가 부족
(4) 피부에 맞지 않는 세안제 선택 및 잘못된 세안방법
(5) 수면부족, 신경과민, 호르몬 불균형
1. 세안
건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적어 피부자체가 매우 건조하므로, 부드러운 크림타입이나 풍부하고 리취 한 리퀴드 타입의 저자극성 클렌저 제품을 사용하여 세안 시 가능하면 비누보다는 피부자극이 덜한 보습성분이 함유된 폼 클렌징 제품을 이용한다. 비누를 사용하면 천연보습물질까지 모두 닦여나가 피부상태를 더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건성피부는 피지와 수분 모두 부족하므로 세안 후 피부가 땅기지 않도록 피지 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저자극의 부드러운 세안제 (오일리 타입)을 사용하고 클렌저도 유, 수분의 함량이 많은 크림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자.
특히 뜨거운 물은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여 피부건조를 심화시키므로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찬물로 톡! 톡! 두드려 주듯이 패딩 한다.
2. 화장수의 선택.
건성피부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보습효과가 우수한 유연화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연화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연화장수는 스킨로션과 스킨소프러(skin softener)로 세안 후 바로 사용하여야 효과적이다. 피부가 건조하면서 민감한 경우 젖은 화장 솜에 스킨로션이나 에센스를 젖셔 5分정도 보습 마스크 팩을 해도 효과적이다.
세안 후 유연화장수를 바르면 피부를 약산성으로 회복시켜 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고 클렌징의 잔여물 제거해 주어 다음에 바르는 화장품의 피부의 흡수를 돕는다.
3. 기초 손질법
건성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상태이므로 오일리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보습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한 다음 내용물을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따뜻하게 함으로써 클렌징의 효과가 배가 시킨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세안한 후 본인 나이만큼 찬물로 패딩 해주면 탄력, 리프팅효과도 있다. 세안 후 얼굴에 남아 있는 물기가 증발되면, 피부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곧바로 피부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유분이 많이 함유된 보습제품을 사용해 주면 특히 다이어트케어에 있어서 보습 관리의(밤 10~새벽 2시 사이) 피부가 활발히 재생활동하기 때문에 영양크림, 앰플, 아이크림, 보습제품을 꼼꼼히 발라 피부세포 재생활동의 효과를 배가 시킨다.
피부가 유난히 거칠고 건조하거나 수분부족으로 푸석푸석해졌을 때는 빠른 시간 내에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주는 고 보습에센스, 앰플, 보습 마스크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한 사우나나 더운 열은 피하고 수분공급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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