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색은 하나입니다.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 후기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권 평등-"인권의 색은 하나입니다." 하얀비의 포스터 작품이 전시됩니다.
매년 인권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소규모 갤러리나,
인권단체 전시관 같은 곳에서 조촐하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하면서 인권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인권주간 기념행사로 국회도서관에서 인권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1. 전시기간 : 2017. 12. 4.(월) ~ 8.(금)
2. 장소 :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서울 여의도 소재), 입장 시 신분증 필요.
3. 시간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 작품 : 2015, 2017년 인권 공모전 수상작 총 12점
국회도서관 입구에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라는 홍보 배너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권위원회에서 보내주신 인권 주간 행사 일정과 이벤트 내용입니다
전시 기간이 짧아 첫날 오전에 국회도서관을 찾아갔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처음인 데다 여의도의 차가운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모자에 마스크까지 꽁꽁 싸매고...
국회도서관 입장!!! (신분증 지참)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장
나비정원이 바로 보입니다.
하얀비 작품 - 인권의 색은 하나입니다.
인권에 대한 작품이라 발길이 가볍게는 떨어지지 않는
작고 크게 생각할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춥고 바쁜 연말이지만 꼭 한번 보았으면 하는 전시입니다.
포스터 작업할 때도 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작품들을 모아 보니 더욱 깊숙이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grafolio.com/dlffjql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