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따뜻한 오키나와를 가다.

2. 나한텐 복잡해진 입국심사

by 담는순간

나한텐 복잡해진 입국심사


예전 워킹홀리데이를 하다가 떨어진 경력이 있다 보니 일본을 갈 때마다 입국심사에서 많은 질문들을 받곤 했다. 오늘도 역시나 많은 질문이 있었다. 그런데 폰이 되지 않는 바람에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 왔다.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그런 질문은 없었을 텐데 말이다. 결국은 표를 제쳐두고 다른 질문들을 많이 물어보았다. 내가 가져간 돈은 상당히 적은 돈이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이유는 있었다. 돈이 없기도 했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궁핍하게 여행을 하고 싶었다. 입국 심사하시는 분이 갑자기 그 돈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고 나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자그마한 실랑이를 벌이다가 신용카드가 있다고 말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하나, 그분은 오직 14일만 있다가 떠나라고 신신당부했다. 나 역시 당연했기에 알았다고 하며 그곳을 나왔다. 자칫하면 그대로 다시 되돌아갈 뻔했었기에, 마음이 진정되질 않았다. 그러고선 모노레일을 타고 숙소를 찾아갔다.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기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