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20살때부터 꿈꿔오던 27살의 개인매장 오픈,
27살이 된 저로선 그 꿈을 실천하게 됬어요.
5월 3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정상영업 중이에요.
'합치다' 라는 의미를 가진 유니르로
순간의 합, 그 순간들이 모인 곳이에요.
7평정도의 자그만한 매장이지만
오너로서 매장을 운영한다는게 마냥 신기하네요.
물론 오픈했다고 끝난 게 아니니 더 열심히해야죠!
연남동 주택가 안쪽에 있어,
천천히 연남동을 거닐면서 한번씩 들려보세요.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곳으로 꾸미고 있어요.
이제는 다른 곳들이 아닌,
제 매장에서 글을 쓰며,
제 매장에서 사진들을 판매하고,
사진집 또한 준비 중이에요.
심심하실때 들려서
쉬다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