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속에서 찾아야 하는 한가지
바쁜 일상속에서도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핑계로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라고 할 것이다.
"왜 그럴 시간이 없을까?"
그건 단순히 생각 차이다.
많은 시간을 일하지만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을 할 줄 아는 것은
시간 낭비 하는 바보 같은 짓이 아니라 여유를 즐길 줄 안다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일 생각도 하지만 다른 생각도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커피가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여유를 만들수 있다.
여유란 몇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여유가 없다.
커피를 마시는 것 조차 들고 다니면서 바로 출근을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조금은 답답하다.
그렇기에 필자는 시간이 날때마다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을 하며 글을 끄적이고 있다.
언제나 일을 생각 안할수는 없지만 잠시 다른 생각들도 하면서 지내다 보면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그런 느낌들이 좋다.
나에게 있어 커피 한잔은 나를 조금씩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그런 것이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많은 정보와 많은 기술이 아니라 잠깐의 여유가 아닐까 싶다.